본문 바로가기

아파트,빌라 인테리어/30평형대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리프레쉬 할 수 있는 공간

동대문구 장안동 경남하이빌 32평형대 공간


한 때 미국 전역에서 '정리법'으로 화제가 되어 넷플릭스 자체 오리지널 다큐의 주인공으로도 출연했던 일본인 '곤도 마리에'씨. 

그녀가 말하는 정리법은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입니다. 물건을 '소유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물건과 나를 하나의 관계로 보는 거죠. 

오늘 소개해드릴 공간의 의뢰인 또한 이런 마음에서 인테리어를 하게 됐습니다.

20년 넘게 산 공간에서 리프레쉬 하고 싶다, 설레는 하루를 마무리하고 싶다는 것이었어요.

저희는 의뢰인 분과 충분한 상담 후에 라이프스타일, 취향, 상황에 맞게 시공에 들어갔습니다.

공간별로 소개해드리며 시작해볼게요 같이 가보실까요?!

 

 

 

현관&거실 Before

시공 전 거실&현관 모습

더 이상 설레지 않는다는 느낌을 가장 많이 받았을 벽지부터 다 떼어 냈습니다. 낡고 누레져 색이 바랬더군요.

또한 현관에 타일도 바닥 기울기가 맞지 않아 다 떼어내 시공하였습니다. 창호교체까지 원하셔서 단열과 곰팡이에 강한 한샘 창호를 주문해놓은 상태였습니다.

 

 

현관&거실 After

현관

 

거실

 

현관장은 깔끔하게 하이그로시 화이트로 마감처리했고, 행잉형 스타일로 신발을 넣을 수 있게 바닥과 띄어주었습니다. 거기에 은은한 매입 조명을 더해 분위기도 놓치지 않았고요.

거실도 라이트 그레이 색 벽지와 라이트 웜톤 강화 마루를 사용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깨끗한 느낌의 톤으로 통일하여 화사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줬어요 확실히 현관부터 리프레쉬되는 느낌이 들고 안정감이 더해졌습니다.

 

 

주방 Before

시공 전 부엌

 

보시다시피 부엌도 모두 철거했습니다. 분배기장을 감싸고 있던 하부장과 상부장, 그리고 창호까지 모두 교체하길 원하셨죠. 컬러 또한 통일감을 주기 위해 화이트 톤으로 정해서 시공에 들어갔습니다.

 

 

주방 After

부엌

 

정말 깔끔하고 깨끗한 느낌을 주는 부엌으로 탈바꿈했어요. 기존이 촌스럽게 보이던 문양이 들어가 있던 도어는 손잡이가 안으로 감춰진 도어로 바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마감하였고 현관장과 똑같이 하이그로시 화이트 컬러로 모던함과 깔끔함까지 잡았습니다. 

즐겁고 기분 좋은 마음으로 요리할 수 있는 공간이 됐어요!

 

 

안방&작은방 Before

시공 전 안방과 작은방

 

안방과 작은방은 거실 벽지와 비슷한 컬러로 도배할 예정입니다. 똑같이 강화마루로 도장을 마무리했습니다.

 

 

안방&작은방 After

안방 & 작은방

 

안방과 작은방 역시 들어갔을 때 깔끔하면서 화사한 느낌을 줬습니다. 도배는 거실과 똑같이 라이트 그레이 색, 바닥은 웜 베이지 강화마루로 마감을 했어요! 들어가자마자 깔끔한 마감처리까지 돼있어서 환기가 되는 기분입니다!

 

 

욕실(+안방 욕실) Before

시공 전 공동욕실과 안방욕실

 

욕실은 천장까지 뜯어내는 대공사에 들어갔습니다~  공동욕실의 욕조는 다 떼어내고 샤워 파티션을 세우고, 안방 욕실은 옆에 화장대까지 철거를 했습니다.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욕실(+안방 욕실) After

욕실

 

안방과 주방 욕실 모두 대리석 느낌의 타일로 시공했습니다. 양변기는 둘 다 분리형(투피스) 양변기를 사용했고요~

공동욕실에는 샤워 파티션을 설치해 가림막 역할을 하게 했습니다.

바닥 또한 딥 그레이 컬러로 때가 끼어도 많이 티 나지 않게 되겠죠~! 

거울은 따로 설치하지 않고 많이들 하시는 선반장 도어에 붙였습니다. 또한 세면대 위쪽에 선반도 같이 설치했고요!

안방 욕실에는 따로 샤워부스는 설치하지 않고 세면대 수전과 일체형으로 설치했습니다!

욕실은 너무 밝지 않되 은은한 느낌으로 디자인했습니다.

 

 

발코니&세탁장 Before

시공 전 발코니와 세탁장

 

 

세탁장&발코니 After

발코니와 세탁장

 

발코니 바닥은 타일로 마감했는데요~ 거실과 비슷한 느낌의 타일로 깔아줬어요

벽은 세라믹 코트로 도장했습니다 일반 탄성코트와 다르게 세라믹 코트는 고무 재질이라 탄성이 더 강해 단열기능이 우수하고 곰팡이나 오염물질이 잘 생기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발코니에는 붙박이장을 설치해  잡동사니를 정리할 수 있어 공간 효율성을 높였고 세탁장에는 크기가 작은 빨랫감을 널 수 있는 빨래건조대를 벽에 설치했습니다.

 

 

 

 

 

 

의뢰를 해주셨던 분의 니즈에 맞게 저희는 깔끔하고 모던하되 안정감을 주는 세가지 요소를 믹스해 디자인하고 인테리어 시공을 완료했어요.

공사를 마치고 의뢰인 분이 오셔서 정말 깔끔하고 화사하다고 기분 좋게 집에서 하루를 보낼 수 있다며 좋아하셨습니다!

이럴 때 저희는 정말 큰 보람을 느낍니다. 의뢰인의 입장과 시선으로 바라보려고 하고 많은 의견을 조율하고 소통하다보면 서로가 만족하는 결과가 나오기 마련이더라구요..!

더운 여름 이 포트폴리오를 보시고 그나마 마음의 청량감을 얻었길 바라며 다음번에 다양한 디자인의 인테리어로 만나요! 안녕!